과도하게 거둬들인 자동차 보험료를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 구축
보험개발원은 2012년에 보험사별로 서류를 제출해야만 하던 보험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통합 조회시스템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보험개발원에 의하면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과납한 자동차 보험료 환급 금액은 2억 2101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급유형별로는 군 운전병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제일 높은 비중인 86.2%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환급된 금액은 2억 1624만 원이라고 합니다. 보험 가입경력 추가 인정으로 인해 환급된 금액은 1563만 원, 외국 체류로 인한 할인할증 등급 정정으로 인한 환급이 716만 원, 해외 운전경력 인정으로 인한 환급이 611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개발원의 관계자는 최근 과납 보험료의 환급실적이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다양한 사유로 인한 과납 보험료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앞으로도 과납과 오납 보험료 환급사례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피해자를 줄여나갈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보험개발원 전용 사이트를 방문해 본인인증 및 증빙자료 제출 등을 거쳐 환급조회를 신청하면 약 5일 뒤에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